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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교육위, 특수교육 관련 정책간담회
기사입력  2019/11/28 [19:53]   임창용 기자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충청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숙애 의원)28일 충청북도의회 7층 회의실에서 특수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서동학 부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간담회는 이숙애 교육위원장, 신사호 특수교육원장, 김긍수 충청북도교육청 특수교육팀장, 박병일 장애인고용공단 충북지사장, 심재정 충북도 일자리정책과장, 김정기 충북도 장애인재활팀장, 민용순 충북장애인부모연대 회장, 민자영 장애인부모연대 충주지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발달장애인들의 직업 훈련 및 취업방안, 장애인 인식 제고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참석자들은 발달장애인들의 직업 훈련 후 취업에 대한 연계방안과 발달장애 훈련 센터 등 북부와 남부 지역 장애인 직업 훈련기관 설립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 중증장애인의 성공적인 취업생활을 위해 직업적응 훈련 등을 지원하는 장애인 직무지도원을 확충해 발달장애인들의 취업률을 제고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이숙애 위원장은 발달 장애인과 직접 관련된 학부모의 고충을 직접 들을수 있는 기회였다의회에서도 장애인 학생들의 취업 방안을 강구하고 사회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의회와 도청, 교육청이 서로 연계해 장애인들의 직업훈련 센터 이용을 통한 취업률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서동학 부위원장은 발달장애훈련센터 등 장애인 직업 훈련기관의 북부권, 남부권 설립을 통해 북부와 남부 지역의 발달장애인들의 접근성을 확보하겠다발달장애인들의 직업훈련이 취업으로 이어져 발달장애인의 원활한 사회활동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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