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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 유네스코국제기록유산센터 공모과정 설명회
기사입력  2019/11/28 [19:49]   임창용 기자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위원장 김은숙)28일 유네스코국제기록유산센터 공모작품 선정과정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지난 26일 복지교육위원회의 고인쇄박물관 행정사무감사 시 유네스코국제기록유산센터 공모관련으로 발주진행과정과 설계공모 전 의회의 사전협의가 부족하다라는 지적사항에 따라 추진됐다.

 

복지교육위원회에서는 유네스코국제기록유산센터 건립을 추진하는 공공시설과(과장 민병전)와 고인쇄박물관 운영사업과(과장 장우원)에 준공 전까지 의회와 사용자 의견을 수렴하여 적극 반영할 것을 요구했다.

 

 

운영사업과 장우원 과장은 청주시에 처음으로 생기는 국제기구라는 상징성을 지니고 있다.""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가 건립되면 고인쇄박물관, 구루물아지트 등으로 이어지는 청주시의 새로운 문화 거리가 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복지교육위원회 위원들은 대한민국에 하나 밖에 없는 상징성이 있는 공공건축물을 건립할 때에는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의 의견을 수렴할 필요가 있다.”며 유네스코국제기록유산센터의 건립방향에 대해 집행기관 공무원들과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안성현 의원은 스페인 바르셀로나 가우디 성당은 심미적인 아름다운 만으로도 전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건축물이 되고 있다.”대한민국에 하나 뿐인 건축물이 건립된다면 널리 시민들에게 공감을 얻어야 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영근, 이현주 의원은 유네스코국제기록유산센터가 건립되는 흥덕대로 일대는 통행량이 많은 곳으로 향후 직지특구에 내에 있는 박물관, 도서관 등과 양식의 조화가 이루어져 시민 누구에게나 환영받는 건축물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으며,

 

이재숙 의원은 건축물의 심미적인 면도 중요하지만 실제 사용자에게 편의시설 등을 제대로 갖추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은숙 위원장은 심의위원회를 거쳐 공모작을 선정한 것은 법적인 절차만 고려하여 시민들의 공감대가 형성되지 못했다.”라며 앞으로 상징성이 있는 공공건축물은 별도의 자문위원회나 의회의 의견을 수렴해줄 것을 적극 검토하길 바란다.”라고 요구했다.

 

한편, 유네스코국제기록유산센터는 3개 업체가 응모하여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선정했으며 당선작은 현존하는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본인 직지를 연상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했다는 것에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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