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구본극) 특수교육지원센터는 5일 관내 특수교사와 통합학급교사, 특수학급 미설치교 특수교육담당교사 약 45여 명을 대상으로 2019. 특수교사 및 통합학급 교사 연수 및 특수학교 설명회를 실시했다.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학생중심수업’연수는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교육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방법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적극적인 수업참여를 유도하며 특수교육대상자와 비장애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학습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고자 하였다.

교사들은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창의적인 수업방법을 소개받을 수 있었으며 다양한 어플 및 프로그램을 제공받고 사용법을 배울 수 있는 연수였다고 말했다.

김인숙 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고 재미있는 학교생활이 되기를 교사들에게 당부 하며 또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교육하면서 부딪치게 되는 어려운 일에 있어서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정성을 다해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