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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단양군, 제33회 두향제 개최
기사입력  2019/10/29 [08:18]   최윤해 기자

 

▲ '제33회 두향제'  

 

【브레이크뉴스 충북】최윤해 기자='제33회 두향제'가 지난 27일 단양 장회리 퇴계이황공원에서 열렸다.

 

두향제는 단양군수를 지낸 퇴계 이황(1501∼1570)의 사랑을 받고 일편단심 사모하다 단양강 강선대에서 생을 마감한 두향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단양 태생인 두향은 퇴계와의 사랑으로 유명하지만 시와 거문고에 능한 것으로도 이름나 있다.

 

이날 행사는 단양 문화보존회는 주관으로 망제를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군은 사업비 2억원을 투자해 두향의 무덤이 내려다 뵈는 단양 장회나루 언덕에 400여㎡ 규모의 스토리텔링 미니공원을 만들었다.

 

두향 스토리 공원에는 허리 뒤춤에 매화꽃을 들고 선 퇴계와 거문고를 타는 두향의 모습이 청동상으로 표현됐다. 또 이들의 만남부터 이별까지 스토리를 테마 별로 새겨 넣은 12개의 입석이 세워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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