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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새너울중, 구미전국청소년 국악경연대회 금상
기사입력  2019/10/07 [22:46]   임창용 기자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새너울중학교(교장 육지송)의 가온누리 국악관현악단은 지난 5일 구미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있었던 제9회 구미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올해 창단된 가온누리(: 세상의 중심) 국악관현악단은 지난 9월 대구에서 개최된 전국청소년국악관현악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구미 국악경연대회 금상을 수상하여 국악의 영재들이 모인 명문 학교로 우뚝 서게 되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가온누리 국악관현악단(지도 교사: 권효심, 단원: 67)청춘가(이경섭 작곡)’를 연주하여 관현악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멋진 선율로 국악의 멋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관람객으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전체적인 앙상블이 좋으며 악기간 밸런스가 돋보임, 지휘자와 연주자간의 호흡이 잘 맞음, 어려운 곡을 잘 소화하였다.”는 찬사를 보냈다.

 

육지송 교장은 박연선생님 ᄄᆞ라 걷기본교의 특색 사업에 따라 “11국악기 다루기, 지역 예술단 공연 체험등 지역을 담아 미래를 여는 고을 예술 교육에 힘쓰겠다.”지역과 학부모님의 관심과 격려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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