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군은 공영개발한 영동산업단지의 지원시설용지를 분양중이다. 사진은 영동산단 조감도. © 임창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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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충북 영동군은 공영개발한 영동산업단지의 지원시설용지를 분양중이라고 밝혔다.
공급용지는 영동산업단지 내 지원시설용지 총 11,628㎡ 규모 13필지이다.
분양방법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인 ‘온비드’를 통한 전자입찰방식으로 진행된다.
입찰기준가격은 127,895,500원부터 241,224,000원까지 필지별로 다르며, 낙찰은 입찰신청자 중 최고 금액으로 입찰신청한 자를 낙찰자로 선정한다.
입찰을 하기 위해서는 ‘온비드’에 회원으로 가입을 하여야하며, 입찰금액의 10%에 해당하는 입찰보증금을 지정된 계좌에 납부해야한다.
이 영동산업단지 지원시설용지에는 식당, 마트, 오피스텔 등 제1‧2종 근린생활시설, 업무시설 등을 건축할 수 있다.
입찰신청은 내달 2일 16시까지이며, 낙찰자 발표는 3일 10시 이후 발표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 홈페이지 및 ‘온비드’ 홈페이지의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영동군청 경제과 투자유치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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