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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임은성 의원, 옛 국정원 부지 문화예술공연장 설립 촉구
기사입력  2019/08/26 [13:35]   임창용 기자

 

▲ 청주시의회 임은성 의원은 옛 국정원부지에 문화예술 공연장 설치를 촉구했다.     © 임창용 기자


충북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소속 임은성 의원은 26일 열린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옛 국정원부지에 문화예술 공연장 설치를 촉구했다.

 

임 의원은 청주시에는 4개 시립예술단을 비롯해 청주예총, 민예총 등 지역예술가들이 활동을 하고 있으나 시립오케스트라를 제외한 모든 연습실이 지하에 있어 악기 손상이라든가 예술단원들의 건강상의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라 지적했다.

 

청주시에는 문화예술 공연과 전시가 가능한 공공시설이 3개 있으며, 청주예술의전당은 총 관람객석이 1,789, 아트홀은 710, 충북학생 교육문화원은 1,032석으로 청주시 공공시설의 공연장은 3,531석에 불과해 지난해 문화도시예비주자로 같이 선정된 천안(6,973)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고 했다.

 

따라서 옛 국정원 부지는 청주시에 공연장이 없는 이 현실을 감안했을 때, 국정원 부지의 주변 아래에는 시립미술관이 자리하고 있고, 좌측으로는 아트홀이 있으며 빙돌아 가면 청주예술의전당이 있어 문화예술 벨트로 묶어 다양한 장르의 예술활동을 할 수 있는 명품 예술 공간최적의 장소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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