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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괴산愛나라愛운동’ SNS 홍보 이벤트 진행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기사입력  2019/08/12 [17:55]   임창용 기자
▲ 괴산군이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과 제74회 광복절을 기념하고, 애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괴산愛나라愛운동’ 홍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 임창용 기자


괴산군 청사에 대형 태극기 걸고 광복절
독립운동 의미 되새겨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충북 괴산군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및 제74회 광복절을 기념하고, 애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괴산나라운동홍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괴산군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 괴산지역 내 호국유적지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뒤 군 SNS에 인증샷과 후기를 남기면 50명을 추첨, 괴산대학찰옥수수 1상자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 괴산군은 군청 청사(2점)와 괴산문화예술회관(1점)에 대형 현수막에는 등록문화재 제388호로 지정된 백범 김구 선생의 자필 서명문이 새겨진 태극기를 담았다.     © 임창용 기자


군은 또 광복절과 독립운동의 의미와 감동을 전하기 위해 군청 청사(2)와 괴산문화예술회관(1)에 대형 현수막(20m×10m)을 걸었다.

 

특히, 대형 현수막에는 등록문화재 제388호로 지정된 백범 김구 선생의 자필 서명문이 새겨진 태극기를 담았다.

 

이와 함께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역사의 중요성을 각인시키기 위해 홍범식, 권동진, 손병희, 이상설, 신채호 선생 등 괴산과 충북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 사진과 괴산출신 독립운동가 명단을 또 다른 대형 현수막에 실었다고 군은 설명한다.

 

군은 또 명분 없는 일본정부의 경제도발 조치를 규탄한다는 메시지도 현수막에 실으면서 일본 정부에 강력히 대응해 나가겠다는 괴산군민의 의지도 전달했다.

 

현수막 외에도 군은 태극기 달기 운동의 일환으로 600여 명의 괴산군 공무원에게 차량용 태극기 스티커를 배부, 괴산군 전역이 태극기 물결로 휘날릴 수 있도록 광복절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괴산관광 활성화와 함께 호국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소중한 기회로 삼고, 군민들의 광복절 태극기 달기 동참률을 높일 계획이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괴산군은 충북 최초로 항일만세운동을 전개한 곳이라고 강조하며, “연중 태극기 거리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고, 국립괴산호국원이 곧 개장하는 등 괴산은 명실상부한 호국의 고장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역사의 중요성을 되새겨 볼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괴산나라운동은 범 군민 운동인 괴산사랑운동의 기본정신인 애향심에 더해 애국심을 고취하고, 대한민국 중심 괴산으로 크게 성장해 나가는 데 필요한 동력을 마련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

 

앞서 지난 5일에는 이차영 군수를 비롯한 사회단체장 및 기업경영인 대표 10여 명이 입장문을 발표하고, 일본의 수출규제 및 화이트리스트 제외 조치 등에 강력히 대응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또 괴산군은 애초 관내 고등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토와 오사카를 둘러보는 일본 연수를 떠날 계획이었으나 전격 취소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점을 고려해 행선지를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와 윤봉길기념관 등이 있는 중국 상하이로 변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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