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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 조은누리양 실종사건 수사 종결
조은누리양 “음식물과 물 섭취한적 없다” 대답
기사입력  2019/08/06 [12:14]   임창용 기자
▲ 충북경찰은 6일 오전 10시 30분 브리핑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조양 실종 사건에 대한 수사는 종료 한다고 발표했다.     © 임창용 기자


범죄와 연루 가능성은 없어 수사 마무리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청주 실종 여중학생 조은누리양은 지난 723일 오전 1013분 경 일행과 청주시 가덕면 소재 무심천 발원지를 산책하던중 혼자 하산 하다 실종됐다.

 

경찰과 군. 소방. 지자체와 민간단체의 대대적인 수색을 통해 2일 오후 235분경, 일행과 헤어진 지점에서 직선거리로 약 1.7km 떨어진 산에서 세종시 32사 군견 달관이와 박상진 원사 김재현 일병들에 의해 발견됐다.

 

조양은 구조 즉시 충북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빠른 속도로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은누리양과 접촉하기 위해 조양이 좋아하는 과자 거북이 칩과 음료수 옥수수수염차’, ‘퍼즐게임’, 캐릭터 등을 선물하며 조양과 접촉을 시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경찰청은 5일 충북대 병원에 있는 조은누리양을 방문해 11일간 조양이 이동한 경로를 파악하고 그동안의 경과 및 결과에 대해 6일 오전 1030분 브리핑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전국민적 관심을 끈 조양이 생존에 대해 경찰은 5430분부터 5시까지 지방청 여청수사계 소속 여경 2명과 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실종자에 대한 면담을 진행했다.

 

조양은 일행과 헤어져 길을 잃은 상태에서 어떻게 행동했는지 발견지점까지 이동경로는 어떤지 무엇을 마시고 10일 동안 밤을 산에서 지냈는지에 대한 질문에 잘 모른다거나 주로 잠을 잤다는 답변을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산에서 다른 사람이나 짐승을 만난적 있느냐는 질문에 조양은 만난사실이 없다고 말하고 수색 병력 등이 조양을 부르는 소리를 들었느냐는 질문에 듣지 못했다고 답변했다.

 

경찰은 조양 면담결과 발견자인 박상진 원사와 김재현 일병의 진술 등을 종합하면 타인과의 접촉 흔적이나 범죄피해 관련성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동안 실종자 수색을 위해 경찰 2678, 2413, 소방469, 민간단체 299명등 총 5859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수색을 벌였다.

 

조양은 5일 주치의의 계획대로 초음파 검사와 심리상담, 약간의 염증반응이 있어 이에 대한 치료와 영향 불균형 수급 등에 대한 치료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조양은 11일간 음식물과 물을 전혀 섭취하지 않았다고 밝혔으며 발견지점 아래인 벌목장 까지 수색을 했고 발견일 당시 2일전부터 수색범위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조양은 발견당시 입안이 헐고 탈수 현상이 있어 대화를 잘 못했으며 과자를 좋아하고 음료수를 좋아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조양은 실종당시 사람은 만나지 못했으며 경찰도 발견지점부터 실종지점까지 범죄현장을 발견하지 못해 조양 실종 사건에 대한 수사는 종료 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경찰은 박상진 원사와 함께 발견 지점을 찾았으나 발견지점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으며 경찰은 조양의 발언을 토대로 활동량이 많지 않았으며 발견지점에서 이동반경이 크지 않았다고 했다.

 

, 조양이 제대로된 답변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실종된 산에서 주로 잠을 잤으며 길을 잃은 부분에서도 기억을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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