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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사냥' 단양 천연동굴, 여름 휴식처 '인기"
기사입력  2019/08/01 [13:29]   최윤해 기자
▲ 단양 고수동굴

 

【브레이크뉴스 충북】최윤해 기자=전국적인 무더위로 계곡을 찾는 피서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시원한 여름 휴식처로 '단양 동굴'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일 단양군(군수 류한우)에 따르면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단양 천연동굴'은 무더위에도 냉기를 느낄 수 있는 15도의 서늘한 기온을 유지해 하루 수천 명의 방문객들이 방문하는 곳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단양의 대표 동굴로 손꼽히는 단양 고수동굴(천연기념물 제256호)은 자연이 빚어낸 갖가지 모양의 화려함과 웅장함에 있어 동양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굴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어 단양 온달문화축제와 인기 드라마 세트장으로 알려진 온달관광지에도 고수동굴과 아름다움을 견줄만한 온달동굴이 있다.    

 

천연기념물 제261호인 온달동굴은 붉고 하얀 종유석과 석순이 발달돼 동굴 안비경이 웅장하고 진입로와 수평을 이룬 게 특징이다.

 

군 관계자는 "단양 동굴은 시원한 청정 계곡과 함께 한여름 피서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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