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충북】최윤해 기자=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사장 유영화)은 지난 5월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제7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K-Festival 2019)'에서 포스터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K-Festival 2019'에는 전국 49개 단체 73개 대표 축제가 참여해 지역 축제 홍보를 위한 열띤 경쟁을 벌였다.
2013년부터 열리고 있는 박람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축제와 숨겨진 지역 관광자원을 알리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최우수상을 받은 포스터는 지난 3월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 오는 10월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를 앞두고 주관한 공모전에서 최우수작을 받은 작품이다.
이 작품은 디올디자인이 출품한 작품으로 박람회 심벌마크를 단순화한 바탕에 인류모습을 다채로운 색채로 표현하고 바이오 아이콘으로 무병장수와 치유의 뜻을 담아냈다.
제천시와 재단은 이달 대구 EXCO에서 열리는 대한민국한방엑스포와 다음 달 서울 한강몽땅축제에 참가해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2019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는 오는 10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한방엑스포공원과 제천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유영화 이사장은 "오는 10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한방엑스포공원에서 열리는 2019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에서는 참신한 이벤트와 색다른 콘텐츠 등 많은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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