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충북】최윤해 기자=단양군(군수 류한우)은 오는 8월까지 여름철 기상상태와 주요 관광지 교통안전 취약시기에 맞춰 '여름철 교통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브레이크 뉴스 최윤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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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충북】최윤해 기자=단양군(군수 류한우)은 오는 8월까지 여름철 기상상태와 주요 관광지 교통안전 취약시기에 맞춰 '여름철 교통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여름철 피서객 급증 등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위험요인에 대비, 안전대책을 수립·시행하고 교통안전 사전 예방 및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중요 추진사항으로는 수송시설 정비관리, 종사원 관리 철저, 교통안전 홍보활동 강화, 추진실태 확인 지도점검반 편성 운영 등이다.
군 관계자는 "교통안전점검·평가지침 점검표에 따른 취약요인을 집중 점검하고 교통 편의시설을 점검 및 보수해 안전한 여행길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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