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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행복교육지구 마을활동가 교육감 소통 토론 진행
기사입력  2019/06/07 [18:58]   임창용 기자

 

▲ 증평행복교육지구 마을활동가와 교육감과의 소통토론회가 7일 오후 열렸다.     © 임창용 기자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장재영)7일 오후 2시 증평행복교육지구 마을활동가와 교육감의 소통토론회를 증평군 광장로에 위치한 마을교육과정 체험 공간인 설기향에서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김병우 교육감과 증평행복교육지구 마을활동가 등 35명이 참석하여 증평행복교육지구 마을 교육과정 프로그램 운영 및 초등돌봄 민간위탁기관인 징검다리 놀이터의 운영 사례 나눔을 시작으로 증평행복교육지구의 지속성을 위한 거점 공간 마련의 필요성, 사업의 지속성 방안, 교육청과 지자체의 협력 및 예산 운영 방안 등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그 외에도 증평군에서 이루어 질 도시재생사업과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 사업과 증평행복교육지구의 연계를 통한 지역 청소년 활동 공간 마련, 지역 돌봄 기관 운영, 행복교육지구 거점 공간 마련 등 증평교육의 현안과 미래에 대해 생각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장재영 괴산증평교육장은 오늘 마을활동가들과의 소통토론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점을 듣고 교육공동체가 머리를 맞대어 해결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행복교육지구의 최종 목표인 마을의 교육적 기능 회복을 통한 학교교육지원, 지역의 모든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는 괴산증평 마을교육공동체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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