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이크뉴스 충북】김병주 기자='충주 제1일반산업단지'에 혁신역량 지원기능 강화를 위한 산학융합지구 및 혁신지원센터와 교통인프라 정비를 위한 기반시설, 복합커뮤니티센터 및 근로자 친화형 공원이 건립된다. 사진은 자유한국당 이종배 국회의원(충주) ©브레이크 뉴스 최윤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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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충북】김병주 기자='충주 제1일반산업단지'에 혁신역량 지원기능 강화를 위한 산학융합지구 및 혁신지원센터와 교통인프라 정비를 위한 기반시설, 복합커뮤니티센터 및 근로자 친화형 공원이 건립된다.
자유한국당 이종배 국회의원(충주)은 27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공모사업에 '충주 제1일반산업단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은 착공 후 20년 이상 경과한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산단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산단은 국비 지원과 입지규제 완화, 인허가 의제 등 각종 특례를 지원받게 된다.
이 의원은 "충주 제1산단에 신규 인력 유입이 늘고 생산액을 대폭 향상시킬 산업기반이 구축 될 것"이라며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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