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브레이크뉴스】최윤해 기자=단양군(군수 류한우)은 관내 아름다운 풍광과 맞춤형 정착 지원정책 등으로 군이 귀농귀촌 희망 1순위로 손꼽히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은 단양군청. ©브레이크 뉴스 최윤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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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충북】최윤해 기자=충북 단양군이 2020년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한다.
류한우 군수는 지난 13일 '2020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 보고회'에서 "신규 사업을 추가 발굴하고 현재 발굴된 사업도 규모를 키워야 할 것은 없는지 세심히 살펴봐야 한다"며 "추진되고 있는 용역들은 최대한 서둘러 마무리하고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치밀한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에 따르면 군은 민선7기 비전 실현과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충북도와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지원·협조를 요청하고 지역 국회의원 간담회를 추진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군은 2020년 국비 확보 목표액을 68개 사업 644억7500만원으로 설정했다.
주요 국비 확보사업은 올누림 행복센터 건립,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신규 사업 38개, 계속 사업 30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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