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충청북도교육청은 10일 충북교육청에서 가스안전 교육 등 상호 협력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 임창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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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충청북도교육청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가스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고 10일 밝혔다.
양 기관은 10일 오전 10시 30분 도교육청 교육감실에서 가스안전과 예방 교육, 가스안전 체험 프로그램, 학생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등에 대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충청북도교육청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학교 순회교육 실시, 가스안전 체험 프로그램, 학생과 교사 대상 교육, 가스안전 교육자료 개발과 지원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으로 찾아가는 체험형 가스안전교육을 가스안전관리 전문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지원한다는 것은 학교뿐 아니라 가정에서의 안전생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생대상 가스안전교육의 기회를 늘리고, 이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위주의 교육을 강화하는 등 국민안전의식 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험형 안전교육을 확대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충북교육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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