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이크뉴스 충북】김병주 기자=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중원도서관은 2008년부터 시험기간 동안 학생들을 대상으로 떡, 김밥, 차 등의 간식을 나누어 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건국대학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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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충북】김병주 기자=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중원도서관은 2008년부터 시험기간 동안 학생들을 대상으로 떡, 김밥, 차 등의 간식을 나누어 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1학기 중간고사 기간에는 23일 08시 20분부터 부총장, 교무위원, 도서관장 및 직원들이 참여해‘두뇌 풀가동 마법의 김밥 제공’이라는 행사명으로 350명에게 김밥과 커피, 차를 나누어 주었다.
중원도서관은 시험기간 동안 면학분위기를 위해 기말고사 전 주부터 자료실 개방시간을 자정 12시까지 연장하여 학생들에게 학습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 학기 중에 열람실은 24시간 상시 개방해 학생들의 도서관 이용 및 학습을 장려하고 있다.
중원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기존의 공부 위주의 도서관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토론하고 방송을 시청하거나 차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복합휴게공간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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