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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면, 제3회 생선국수와 함께하는 민속씨름 대회 개막
기사입력  2019/04/13 [21:34]   임창용 기자
▲ 제13회를 맞는 민속풍물 경영대회의 신명나는 풍악소리와 함께 ‘제3회 청산생선국수와 함께하는 민속씨름 대회’가 13일 개막했다.     © 운영자


충북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화사한 봄날, 연분홍 벚꽃 가로수들이 상큼하게 깨어있는 옥천 청산체육공원 일원에서 옥천군과 청산면민협의회, 옥천군씨름협회가 주관한 3회 청산생선국수와 함께하는 민속씨름 대회13일 개막했다.

 

유서 깊은 천년의 고장 청산에서 열린 축제는 오전 1013번째 맞는 민속풍물 경영대회의 신명나는 풍악소리와 함께 활짝 열렸다.

 

청산의 명물 생선국수축제는 생선국수, 도리뱅뱅 등 민물생선으로 만든 지역 향토음식과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백중씨름대회와의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으며 지난해 전국에서 1만여명이 넘는 방문객을 불러 모았다.

 

▲ ‘제3회 청산생선국수와 함께하는 민속씨름 대회’ 추제 기간 제1회 옥천군수기 도내 남여 궁도대회가 청산정에서 함께 열렸다.     © 운영자

 

축제기간 중에는 생선국수 전문식당 8곳과 면민협의회 등이 함께 참여해 먹거리 부스를 열고 생선국수를 비롯해 도리뱅뱅, 생선튀김, 올갱이국밥 등을 선보인다.

 

행사기간 먹거리 또한 풍성하다. 생선국수, 도리뱅뱅, 올갱이국밥, 두부김치, 수육김치, 도토리 묵무침, 부침개 등이 있으며, 볼거리는 씨름, 국궁, 풍물, 사생대회, 벚꽃, 청산지명탄생 천년탑, 정순철벽화 등이 있다.

 

이외에도 벚꽃길 마차타기, 조랑말타기, 자전거타기, 소원등띄우기, 생선국수노래자랑이 펼쳐지며, 어린이를 위한 체험거리로 메기 및 미꾸라지 잡기, 전통민속놀이 함께하기, 가마니짜기, 투망체험 등도 마련했다.

 

보청천 둔치를 중심으로 트랙터 마차가 무료 운영되고 승마체험과 꽃가마 타기 등 가족단위 즐길거리도 풍성하게 준비됐다.

 

14일 축제 대미를 장식할 씨름대회는 전 이기수 한라장사의 해설과 함께 각각 최대 송아지 1마리와 100만원의 1위 상금을 두고 개인전과 읍·면 대항 단체전에 총 80여명의 아마추어 선수들이 출전해 저마다의 힘과 기량을 겨룬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청산 보청천의 민물고기로 만든 생선국수를 명품화 했다. 식욕이 없는 분들에게 소화기능 좋아 특별한 별미가 되고 있다.”, “민물로 만든 생선국수와 함께 축제를 통해서 청산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축제를 주관한 이갑기 청산면민협의회장은 생선국수 축제가 널리 알려져 전국적 별미로 자리매김 했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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