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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에이즈 환자 병원 수술 관련 ‘괴 소문 확산’
병원 관계자, “양성반응 환자 격리 입원 치료 한 것 맞다”
기사입력  2019/04/12 [22:32]   남윤모 기자

최근 일어난 포항 에이즈 사건과는 무관

 

 

 

충북 브레이크뉴스남윤모 기자=청주시의 한 병원에서 HIV/AIDS 양성반응을 보인 외국인 A모씨(36)가 지난 220일 입원해 21일 수술을 받고 25일 퇴원해 이후 병원의 사후처리에 대한 여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10일 충북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 중에 시민단체가 공익제보 형식을 빌려 밝힌 내용중 에이즈 양성반응 판정을 받은 외국인 노동자의 병원 수술이후 처리 결과에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날 시민단체는 수술이후 병원의 사후처리가 미흡한 것으로 공익제보를 받았고 이에 대해 민원을 제기해 질병관리본부가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혀 파문이 일었다.

 

한 달이나 지난후 에이즈 양성반응자의 청주시내 한 병원에서 수술받은 문제가 여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이에 대한 정확한 내용에 대한 발표가 필요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담당자는 현재 조사중으로 밝혀 줄 수는 없지만 제보를 받은 사항이 있어 해당 보건소에 역학조사 의뢰로 조사 결과가 나와야 정확한 내용을 알 수 있다옛날 같이 에이즈 환자가 일상생활이 어려운 것은 아니며 여러사람과 어울려 생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HIV 양성반응환자의 지침은 매뉴얼이 있어 혈액과 성관계 등이 감염을 일으키며 국가차원에서 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해당보건소는 11일 역학조사를 시작한다며 개인정보 보호로 무엇이든 이야기 해 줄 수 없으며 국가가 에이즈 양성반응 환자를 관리하고 무료로 치료를 해 주기 때문에 환자들이 불안하거나 숨길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질병관리본부의 지침대로 역학조사를 통해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환자들에게 더 이상 혼자가 아님을 알려주겠다, “다만 이런 일이 언론이나 여론이 지나친 관심을 받으면 에이즈와 관련된 환자들이 병을 숨기는 일이 일어날 수 있어 우려스럽다고 염려했다.

 

환자를 수술한 병원 관계자는 “HIV양성 반응자라고 치료를 거부할 권리는 없으며 이 골절 환자는 복잡한 수술이 아니라 단순히 골절부위에 철침을 박는 수술이었으며 HIV양성반응자라는 사실을 사전에 인지하고 질병관리체계로 보고했으며 병원 의료진들이 철저한 관리를 했다, “HIV 양성반응 환자에 대해서는 즉각 보고 후 세심한 사후 처리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의료진들이 더 위험에 노출되는데 조심을 하지 않을 수 없는 문제며 그 환자는 2인실에 혼자 입원해 있었으며 그 환자가 쓴 병원용품 및 일용품은 모두 소각 처리해 제 2차 위험에 대한 문제의 소지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아쉬운 것은 개인정보 보호로 인해 환자가 지역에 근거지를 두지 않으면 HIV환자들의 통합관리가 어려워 수술 등에 따른 시간 지연과 어려운 일이 발생한다이 부분에 대한 제도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병원측의 주장과 달리 이를 공익 제보한 시민단체는 환자 수술전에 HIV양성자환자로 몰랐으며 수술이후 혈액검사 결과가 나왔다고 주장해 진실공방의 여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청주시 시민단체가 운영하는 한 카페는 이런 의혹의 글을 올렸다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시중에는 이와 관련된 확인되지 않는 루머가 확산되고 있어 당국의 정식 발표가 아쉬운 실정이다.

 

가장 대표적인 루머가 포항의 에이즈와 관련이 있다는 설이 대표적이며 병원에서 양성반응 환자를 모르고 수술했다가 후에 알아 사후처리가 미숙했다는 설 등이 대표적으로 지역에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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