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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삼 "행안부 특교세 총 48억5000만원 확보"
기사입력  2019/03/28 [15:14]   최윤해 기자
▲【브레이크뉴스 충북】최윤해 기자=더불어민주당 이후삼 국회의원(제천·단양)은 제천·단양 지역 현안과 재난 안전을 위한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48억5000만원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브레이크 뉴스 자료사진.

 

【브레이크뉴스 충북】최윤해 기자=더불어민주당 이후삼 국회의원(제천·단양)은 제천·단양 지역 현안과 재난 안전을 위한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48억5000만원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교세는 제천시민문화타워 건립 사업(30억원), 공공형 실내놀이터 조성(7억원), 청풍면 장선지구 재해위험 소교량 재설치 공사(3억원), 단양 천추터널 보수 보강 공사(7억원), 단양 다목적용 CCTV 구축(1억5000만원) 등 총 5개 사업이다.

 

특히 제천 하소동 복합건물 화재사고 부지 내 들어설 제천 시민문화타워 예산 확보는 침체된 지역 분위기 쇄신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발전의 구심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940년에 준공돼 약 79년된 천추터널 보수보강 공사 사업 예산 확보는 만천하스카이워크등 인근 관광지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의 안전성 확보에 도움이 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제천 공공형 실내놀이터 조성, 청풍면 장선지구 재해위험 소교량 설치공사, 단양 다목적용 CCTV 구축 등 선정으로 주민 생활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후삼 의원은 “이번에 확보된 특교세는 제천·단양 지역민들의 숙원 해결과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개선에 쓰일 것 “앞으로도 지역민들을 위한 국비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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