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증평군 가족센터(센터장 박종현)의 가족과 함께하는 지역 공동체 ‘또바기 가족봉사단’이 16일 센터에서 발대식을 갖고 올해 활동 시작을 알렸다.
또바기 가족봉사단은 온 가족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의미 있는 가족여가활동을 토대로 가족 구성원 간 유대를 강화해 나간다.
8개 가족으로 꾸려진 봉사단은 오는 4월 17일 증평읍 율리에 위치한 머릿돌 은혜원을 찾아 올 해 첫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이후 5월과 9월, 10월 등 총 4차례에 걸쳐 장애인 및 요양시설 봉사와 환경미화 등의 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