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기섭 진천군수가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 사업장 (주)다정을 방문했다. © 김봉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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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브레이크뉴스】김봉수 기자=송기섭 진천군수는 14일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추진현황 점검을 위해 청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체를 연이어 방문했다.
송 군수는 이월면에 위치한 지역정착형 청년 일자리 사업 참여기업인 ㈜다정과 진천읍에 위치한 청년창업 사업장인 만지락을 각각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 송기섭 진천군수가 14일 청년일자리 사업장 만지락을 방문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 김봉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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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지역의 특성을 살린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진천군은 현재 지역정착형 청년일자리사업, 창업 점프 지원사업, 일+경험 청년일자리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진천군에는 지난해부터 추진한 청년일자리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15명의 청년 근로자들이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송기섭 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청년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며 “지역의 유능한 인재들이 지역 내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청년일자리 창출사업에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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