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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A형 간염 확산 방지' 나서
기사입력  2019/03/11 [09:54]   최윤해 기자
▲【브레이크뉴스 충북】최윤해 기자=제천시(시장 이상천)가 최근 대전 등지에서 A형 간염 환자가 잇달아 발생됨에 따라 'A형 간염 확산 방지'에 나섰다.     ©제천시청 제공

 

【브레이크뉴스 충북】최윤해 기자=제천시(시장 이상천)가 최근 대전 등지에서 A형 간염 환자가 잇달아 발생됨에 따라 'A형 간염 확산 방지'에 나섰다.

 

11일 시에 따르면 시 보건소(소장 조종휘)는 A형간염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수칙 강조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A형 간염은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급성 염증성 간 질환이다.

 

최근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데다가 일반적으로 봄철에 A형 간염이 특히 많이 발병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A형 간염은 주로 오염된 손과 물‧음식‧소변‧대변 등을 통해 사람의 입을 거쳐 감염되며 이외 주사기나 혈액제제, 성 접촉 등으로도 감염될 수 있다.

 

전염성이 강해 주로 직장, 학교 등 단체 생활공간 등에서 집단 발생 우려가 커 발생 즉시 방역대책을 수립해야 한다.

 

특히 15~50일(평균 28일)의 잠복기를 가지며 발열과 식욕감퇴, 구역 및 구토, 암갈색 소변, 권태감, 식욕부진, 복부 불쾌감, 황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예방을 위해서는 날 음식이나 씻지 않은 과일, 오래된 어패류 등의 섭취를 삼가고 물은 반드시 끓여 먹어야 한다.

 

아울러 식사 전이나 화장실을 이용한 후에는 흐르는 물에 반드시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을 씻어야 한다.

 

이어 A형간염을 앓은 적이 없거나, A형간염 면역이 없는 경우 6~12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해 면역을 획득할 수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A형 간염을 예방하려면 백신을 접종해야 하고 수인성 감염병인 만큼 손 씻기를 잘 해야 한다"며 "감염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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