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들이 유아교육진흥원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 임창용 기자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숙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청주시 제1선거구)과 의원들은 제371회 임시회 기간 중인 7일 직속기관 및 지역교육청 주요업무 청취에 앞서 대안교육 특성화고등학교, 직속기관, 특수목적고등학교를 현장 방문했다.

이날 교육위원회 의원들은 양업고등학교를 찾아 운영현황과 시설을 점검하고 대안학교 설립취지를 살릴 수 있는 교육과정과 방법, 성과 등을 논의했다.

이어 유아교육진흥원과 단재교육연수원, 특수목적고등학교인 충북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해 운영실태 및 교육시설에 대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방안 등을 모색했다.

의원들은 “도내 교육기관 등에 대한 활발한 현장방문을 통해 일선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