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브레이크뉴스】최윤해 기자=단양군(군수 류한우)은 일손부족 농가 및 제조분야 중소기업에 인력난 해소를 위해 생산적 일손봉사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 단양군청 제공 |
|
【충북 브레이크뉴스】최윤해 기자=단양군(군수 류한우)은 일손부족 농가 및 제조분야 중소기업에 인력난 해소를 위해 생산적 일손봉사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생산적 일손봉사는 지원자가 하루 4시간 봉사활동을 실시하면 군에서 2만원의 실비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2월부터12월까지이며 사업기간내 수시 신청이 가능하다.
군은 본 사업을 통해 농가와 기업에는 유휴인력 등 연결지원을 하고 참여자는 봉사시간 인정 및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서 접수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작년 3220명의 봉사자가 생산적 일손봉사에 참여했고 올해에는 더욱 확대해 3400명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