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브레이크뉴스】최윤해 기자=제천시(시장 이상천)는 지난 달 21일부터 실시한 '지적재조사사업 설명회'가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고 7일 밝혔다. © 제천시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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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브레이크뉴스】최윤해 기자=제천시(시장 이상천)는 지난 달 21일부터 실시한 '지적재조사사업 설명회'가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수산면을 시작으로 읍·면 마을 이장 및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토지소유자 참여행정 서비스 실현', '활기 넘치는 열린행정 실현'을 위해을 위해 마련됐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신기술을 통해 경계를 정확하게 조사 및 측량하고 현실경계와 일치하게 새로운 지적공부를 제작하는 것으로 미래 경쟁력 있는 스마트 지적을 구축함은 물론 토지소유자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국가사업이다.
사업은 지적 불부합지구를 대상으로 오는 3월 경 가칭 '지적재조사사업추진위원회'의 지구지정 신청을 받아 주민참여도 및 사업의 시급성 등을 심사해 선정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설명회에서는 ▲사업안내 동영상 시청 ▲사업의 필요성 및 개선된 신청방법 안내 ▲추진절차 및 경계설정 방법을 비롯, 기대효과 및 우수사례에 대해 중점적으로 안내하고 토지소유자의 참여율을 극대화 할 예정이다.
기타 사업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청 민원지적과(043)641-5891~5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설명회를 통해 각 마을 이장님들이 마을발전과 재산권 보호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정한 심사 기준절차에 의거해 사업지구 선정에 최선을 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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