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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설 연휴 홍보 활동
기사입력  2019/02/06 [17:54]   임창용 기자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는 2일과 3일 이틀간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청주와 충주를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귀성인파가 많은 청주시외버스터미널,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오송역에서 직원 60여명이 참여하여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홍보 활동에 나섰다.

 

귀성객과 시민에게 대회를 알리기 위하여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핫팩과 물티슈 등 실용성과 선호도가 높은 기념품과 함께 홍보자료를 직접 나눠주며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을 알리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대회 주제가인 우리의 꿈을 계속 송출하며, 마스코트인 두리, 하나가 흥겨운 리듬에 춤을 추었고, 대회명과 대회 기간을 알리는 손 피켓과 보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하는 토끼 귀 모자를 활용하는 등 특색있고 차별화된 홍보를 펼쳐 귀성객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한 설 특집으로 15만부가 발행되는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홍보지인 위클리 공감에 대회 소식을 실어 주요 관공서공공기관, 문화관광 시설과 KTX 이용객들에게 대회 소식을 전달한다.

 

조직위 이재영 사무총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시민들에게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이번 대회가 세계 전통무예의 최고 기량을 가진 우수선수들이 펼치는 수준 높은 경기대회일 뿐만 아니라 세계최초의 국제무예영화제와 다양한 문화행사까지 알차게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와 충청북도, 충주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태권도, 유도, 삼보, 무에타이 등 22개 종목에 100여개국 4,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는 세계 유일의 국제 종합 무예경기대회로, 오는 830일부터 96일까지 8일간 충주체육관 등 충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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