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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포토] '제천겨울벚꽃축제' 팡파르
기사입력  2019/01/19 [13:00]   최윤해 기자
▲ 【충북 브레이크뉴스】최윤해 기자=춥고 썰렁한 겨울에도 벚꽃을 볼 수 있는 '제1회 제천겨울벚꽃축제'가 지난 18일 개최했다. 사진은 인기가수 노라조.     © 브레이크 뉴스 최윤해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최윤해 기자=춥고 썰렁한 겨울에도 벚꽃을 볼 수 있는 '제1회 제천겨울벚꽃축제'가 지난 18일 개최했다.

 

이날 제천 문화의 거리 메인무대에서 열린 행사는 걸그룹 할리퀸과 홀릭스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막 점등행사 후 인기가수 노라조가 슈퍼맨, 고등어, 사이다 등 히트곡으로 열광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이번 축제는 다음달 6일까지 20일간 이어지며 19일에는 환상의 벚꽃듀오가요제, 26일은 인기가수 박상민의 벚꽃힐링콘서트, 2월 2일은 청소년 별별 페스티벌 서바이벌 공연이 준비돼 있다.

 

또 이외에도 벚꽃버스커 공연, 마임페스티벌, 라이팅쇼, 프로포즈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매일매일 무대를 채운다.

 

이어 축제기간에는 제천시내 가로수에 조명과 벚꽃 형상의 장식으로 불빛거리가 연출되며 시내 곳곳에 구조물을 이용한 벚꽃 조명터널이 설치된다.

 

벚꽃 조명터널은 매일 밤 11시까지 거리를 화려하게 빛낸다.

 

▲ 【충북 브레이크뉴스】최윤해 기자=춥고 썰렁한 겨울에도 벚꽃을 볼 수 있는 '제1회 제천겨울벚꽃축제'가 지난 18일 개최했다. 사진은 이상천 제천시장이 가발을 쓰고 소감을 말하는 모습.     © 브레이크 뉴스 최윤해 기자

이날 축제를 찾아온 세 자녀를 둔 최해경(여, 36)씨는 "축제가 있기 전에는 거리가 삭막했는데 이번 축제로 많은 사람들도 찾아오고 북적여 좋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제천을 찾아오고 또 제천시민들도 더욱 즐길 수 있는 제천이 되길 바란다"고 웃으며 말했다.

 

아울러 제천시에서는 제천겨울벚꽃축제 기간 중 의림지얼음축제도 오는 25일부터 7일간 개최해 축제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 계획이다.

 

의림지얼음축제는 얼음조각, 이글루, 얼음부표다리 등 각종 얼음관련 테마로 가득해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겨울벚꽃축제가 제천의 황량한 겨울을 책임질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겨울이 행복한 제천이 되도록 제천시민을 비롯한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 모두가 하나돼 전국민이 찾아오는 축제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충북 브레이크뉴스】최윤해 기자=춥고 썰렁한 겨울에도 벚꽃을 볼 수 있는 '제1회 제천겨울벚꽃축제'가 지난 18일 개최했다. 사진은 이상천 제천시장이 축제를 찾은 관광객과 기념사진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브레이크 뉴스 최윤해 기자

 

▲ 【충북 브레이크뉴스】최윤해 기자=춥고 썰렁한 겨울에도 벚꽃을 볼 수 있는 '제1회 제천겨울벚꽃축제'가 지난 18일 개최했다. 사진은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가수 노라조 무대를 즐기고 있는 모습     © 제천시청 제공

 

▲ 【충북 브레이크뉴스】최윤해 기자=춥고 썰렁한 겨울에도 벚꽃을 볼 수 있는 '제1회 제천겨울벚꽃축제'가 지난 18일 개최했다. 사진은 벚꽃터널에서 시민들이 기념사진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제천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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