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2000년 이후 신설된 공립 단설·병설유치원 48개원(단설 23곳, 병설 25곳)에 4,733명이 취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3월 1일 이후로는 10개원(단설 2곳, 병설 8곳) 60학급 규모로 1,126명을 모집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내 단설유치원 23곳은 모두 2000년 이후에 신설된 것으로 현재 173학급, 3,031명이 취원하고 있다.
지역별 단설유치원 현황을 살펴보면 청주 10곳, 충주와 음성에 각각 3곳, 제천과 진천에 각각 2곳, 옥천과 영동, 단양에 각각 1곳이 설립됐다.
반면 보은과 괴산증평지역은 단 1곳도 단설유치원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2000년 이후 신설된 병설유치원은 25곳에 현재 94학급에 1,702명이 취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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