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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스마트워크센터 이용자 증가세 지속
업무효율 및 근무여건 개선에 기여
기사입력  2019/01/14 [07:36]   임창용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스마트워크센터의 이용자가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고 있다.     © 임창용 기자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충청북도교육청 스마트워크센터 이용인원이 3123명으로 역대 최고라고 14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20151990, 20162566, 20172844, 2018년에는 전년 대비 279(9.8%) 증가한 3123명이 이용했다.

 

충북교육청 스마트워크센터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교직원이 업무를 볼 수 있도록 20147월 전국 교육행정기관 최초로 설립되어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워크센터는 주거지와 멀리 떨어진 곳에서 근무하는 교직원들의 출퇴근 시간을 단축시켜 업무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일가정의 양립을 도모하는 등 교직원 근무 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단양지역 교직원은, “스마트워크센터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신의 한 수라고 했다.

 

제천지역 교직원 또한 스마트워크센터를 통해 워라벨(Work-life balance)을 얻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충청북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직원들이 스마트워크센터 이용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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