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브레이크뉴스】김병주 기자=(재)충주중원문화재단의 2019년 첫 문화행사 '충북 충주 시민과 함께하는 2019 토크 문화 콘서트'가 지난 11일 전석 무료공연으로 충주문화회관에서 열렸다. © 브레이크 뉴스 김병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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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브레이크뉴스】김병주 기자=(재)충주중원문화재단의 2019년 첫 문화행사 '충북 충주 시민과 함께하는 2019 토크 문화 콘서트'가 지난 11일 전석 무료공연으로 충주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콘서트은 2019년 새해를 맞아 '문화토크 콘서트'형식으로 충주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의 공연과 초청공연, 문화예술을 주제로 한 시민과의 대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지혜씨의 재치 있는 사회로 문을 연 콘서트는 팬텀싱어 출연자인 남성 4인조 팝페라 그룹 '엘볼렌테', 응답하라 1988의 삽입곡을 부른 '여행스케치', 뮤지컬 배우 '윤성원', '유정미' 그리고 2018년 청년예술가로 선정된 플루티스트 '장재희' 등이 출연했다.
또 조길형 충주시장은 직접 하모니카 연주를 선보였으며 출연진, 시민들과 어우러져 충주의 문화예술과 관련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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