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는 10일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창업보육센터 및 학연산 공동기술연구원 입주기업들이 창업보육센터 및 학연산입주기업 시설확충 등을 위한 발전기금 천 칠백만원(17,000,0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충북대 김수갑 총장, 이장희 발전기금재단 부이사장, 충북대기업인협의회 김동현 회장(㈜바론)을 비롯해 ㈜네이쳐엔지니어링(박형석, 이범), ㈜올담(최병진), ㈜손모아디자인(김문선), ㈜바오메디텍(최현성), ㈜아이스페이스(임강혁), ㈜네오세미텍(김선각, 홍상훈), ㈜디자인셀(김윤배), ㈜더블유네트웍스(이지원), ㈜그라운드케이(정승현 이사), ㈜에이치피바이오연구소(김현창 부사장)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동현 회장은 “대학이 입주기업을 지원한다면 그 수익금이 다시 환원돼 선순환 될 것”이라며 “입주기업들에게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수갑 총장은 “어려운 시기 기탁해준 여러 입주기업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기업들이 인재채용을 통해 청년실업문제 해결에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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