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단양소백농협(조합장 남희주)은 지난 7일 보이스피싱 범죄예방에 적극 기여한 단양경찰서 어상천파출소 지명환 경위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지명환 경위는 최근에도 지속되고 있는 어르신 대상 보이스 피싱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한바 수차례 금융사고 예방하여 금차 감사패를 받게 되었다.
이에 대해 지명환 경위는 “어르신들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마음으로 섬세하고 엄격하게 범죄예방에 노력을 하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범죄예방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희주 조합장은 “지명환 경위의 노력으로 농업인 및 조합원의 금융사고를 예방하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며 “단양소백농협도 조합원과 농업인들의 금융사고예방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는 등 고객들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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