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 옥천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옥천군, 어린이집 보육교사 명절수당 지급
보육교사 처우개선 목적, 충북 최초 시행
기사입력  2019/01/07 [16:08]   임창용 기자
▲ 옥천군이 보육교사의 처우개선을 위해 충북 최초로 보육교사 명절수당을 지원한다.     © 임창용 기자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충북 옥천군이 근무환경이 열악한 보육교사의 처우개선을 위해 군비 3400여만원을 들여 충북 최초로 보육교사 명절수당을 지원한다.

 

7일 군에 따르면 관내 어린이집 원장과 담임 보육교사에게 매년 설과 추석에 맞춰 5~13만원 수준의 명절 수당을 지급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어린이집 폐원이나 아동학대 사건 등으로 보육교사의 사기가 크게 떨어져 있는 점을 들어 보육교사의 시급한 처우개선책으로 이번 명절수당 지원계획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열악한 근무환경 속 감정체력 소모로 인한 스트레스가 상당한 직업인만큼 이번 수당 지원이 보육교사의 복지 증진에서 나아가 보육서비스의 질을 한 차원 높일 수 있을 것이라는 게 군의 입장이다.

 

한 회당 지원액은 원장, 정부지원 담임 보육교사, 정부미지원 담임 보육교사 각각 5만원과 10만원, 13만원이다.

 

지원 조건은 명절이 있는 달이나 명절 전까지 15일 이상을 근무한 원장과 교사로, 대략 150~160명 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내달에 있을 설 명절 수당은 앞서 이달 안에 우선 지급할 예정이다.

 

 

여영우 주민복지과장은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교사들의 보육 철학도 중요하지만 처우 개선을 통한 사기진작도 매우 중요하다사회성을 기르는 첫 시기의 중요한 보육을 담당하는 만큼 좋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관심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명절수당 외에도 충북도로부터 예산을 교부받아 매월 2만원 상당의 초과근무 수당을 지원할 계획이다.

 

ⓒ 충북 브레이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019. 증평들노래축제 개막식 개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