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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알몸으로 말티재 꼬부랑길 달린다
이한치한' 2019 보은 속리산 알몸 마라톤대'회
기사입력  2019/01/06 [19:19]   임창용 기자
▲ 보은 말티재 꼬부랑길에서 6일 ‘2019 보은 속리산 말티재 꼬부랑길 동계 알몸 마라톤대회’가 열렸다.     © 임창용 기자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보은군 속리산 말티재 꼬부랑길에서 6‘2019 보은 속리산 말티재 꼬부랑길 동계 알몸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동계 알몸 마라톤대회는 전국마라톤협회(회장 장영기)가 주관해 5km, 10km 구간으로 나눠 진행됐다.

 

대회는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국내 아마추어 마라토너 3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으며 2019년 기해년을 기념해 1019분에 시총과 함께 시작됐다.

 

대회에 참가한 한 선수는 “10km 구간을 신청해 뛰었는데 국내외 여러 대회를 참가했지만 아스팔트가 아닌 흙길을 달려 무릎에도 무리가 가지 않고 속리산이라는 빼어난 경관도 볼 수 있은 코스는 이곳이 유일한 거 같다, “보은 속리산 말티재 꼬부랑길을 마라톤 코스로 잘 개발하면 명물이 될 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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