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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시내버스 6개사, 보전금 등 예산 삭감에 반발
“시의회 시내버스 준공영제 용역비 전액삭감은 횡포다”
기사입력  2018/12/27 [12:22]   남윤모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남윤모 기자=청주시내버스 5개 회사가 청주시의회가 지난 20일 예결위에서 시내버스 요금단일화 손실금과 무료환승 보전금의 절반을 삭감하고 준공영제 용역비를 삭감한 부분에 대해 항의했다.

 

이들은 28일 오전 11시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6개회사 대표와 노조 관계자들이 모여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청주시의회 예산 삭감 이유가 업계의 용역검증 강화를 위한 경각심 차원이라는 사유에 대해 6개사 대표들은 분노와 모멸감을 느끼며 예산의결권을 볼모로 한 구태라고 비난했다.

 

청주시내버스 6개사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청주시와 무료환승 계약을 체결 후 한번 승차 후 청주전역의 노선을 연계하는 무료환승 서비스를 2006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2012년부터 청주도심 외곽거부 승객들이 부담하던 구간요금제를 폐지해 단일요금제를 시행 청주시 전역과 인접한 시외지역까지도 기본요금으로 확대해서 청주청원의 통합을 주도했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요금단일화와 무료환승은 승객이 부담해야 할 요금을 청주시가 대신 납부 정산해 주고 있다고 밝혔다.

 

단일요금 손실분 정산은 청주시가 업체와 무관하게 임의로 선정한 전문용역업체가 6개사의 회계실사와 구간요금발생 구간 설치조사를 통해 산정하고 무료환승 보전분은 버스 내에 탑재된 단말기에 체크된 교통카드 계측자료에 따라 그 비용을 보전받고 있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원활한 대중교통서비스를 통해 시민교통복지에 기여 했으나 반면 버스회사들은 청주시의 비용보전액의 일방적 삭감에 따른 누적으로 심각한 회사의 재정 압박을 초래 했다고 주장했다.

 

청주시 시내버스업계는 업계 요구사항을 내년 131일까지 이행을 촉구하며 내년 21달간 31일부터 시내버스 요금단일화와 무료환승제 관련해 청주시와 체결한 협약을 파기 한다고 발표했다.

 

법령에 근거하지 않은 일체의 보조금 수령을 거부하고 이용 승객 당사자에게 요금을 징수하는 방법을 6개사가 결의 했다고 발표했다.

 

시내버스 6개사는 이와 관련돼 발생하는 모든 사항은 전적으로 청주시와 청주시의회에 있다고 부장했다.

 

이어 6개사는 준공영제가 청주시와 4년째 논의되고 있지만 이견이 많아 조율이 어려웠다는 점을 강조하고 수년째 적자폭이 커져 준공영제 도입이 필요 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6개사는 청신운수 윤태한 대표, 동일운수 박호영대표, 청주교통 류근홍 대표, 우진교통 김재수 대표, 동양교통 한현태 대표, 한성운수 신효식 대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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