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가 우수한 법조인을 배출하며 명실상부 지역 거점 법학전문대학원으로 위상을 다지고 있다.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에 따르면 5기 졸업생인 김시한(사진) 법무관이 검사임용시험에 최종합격했다고 밝혔다.
이재목 법학전문대학원장은 “거점 국립대학교 로스쿨의 설립 취지를 관철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유대가 강화되어야 하고, 보다 체계적인 대응 프로그램의 개발과 법원 및 검찰 출신의 실무교원 확보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은 이고은 변호사(2기)가 경력직 법관에 최종 임용되고, 임영빈(8기)씨가 로클럭(재판연구원) 시험에 최종 합격하는 등 이로써 올 해에만 경력직 법관 및 검사 임용자, 로클럭 합격생이 연이어 임용되면서 거점 국립 법학전문대학원으로써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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