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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온달축제, '직접 경제효과' 11억
기사입력  2018/12/09 [15:53]   최윤해 기자
▲ 【충북브레이크뉴스】최윤해 기자=국내 유일 고구려 문화축제 '제22회 단양온달문화축제'의 직접 경제효과가 11억31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 단양군청 제공

 

【충북브레이크뉴스】최윤해 기자=국내 유일 고구려 문화축제 '제22회 단양온달문화축제'의 직접 경제효과가 11억31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단양군(군수 류한우)에 따르면 이번 축제 기간 현장 입장객은 1만8184명으로 축제 기간 중 단양을 방문한 관광객 수(12만9064명)까지 합한 간접 경제효과(지출액)는 80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 단양 경제효과에 상당한 효과를 준 것으로 분석됐다.

 

직접 경제효과는 현장 방문객 총 지출액을 산정한 것으로 지역주민과 외래 관광객의 총 지출액을 합한 값으로 결정됐다. 

 

1인당 소비 지출액은 6만6169원이고 식음료비와 숙박비, 교통비, 쇼핑비, 유흥비 등의 순으로 지출한 것으로 분석됐다. 

 

축제 방문자의 거주지는 충북(단양 제외) 33.1%, 경기·인천 26.6%, 서울 12.6% 등 약 80%가 단양이 아닌 다른 지역인 것으로 조사됐다.

 

동반형태를 묻는 질문엔 가족·친지 58.9%, 친구‧연인 19.6%, 친목단체 13.7%, 여행사 3.9% 순으로 답했다. 

 

축제 종합 만족도를 측정한 전반적 만족도와 재방문 의도, 추천의도 등 3가지 질문에 7점 만점인 리커드에서 모두 척도 5.4 이상으로 답하며 5.53을 기록했다.   

 

기념품과 음식, 편의시설 등의 만족도를 묻는 방문객의 축제 종합평가도 대부분 높은 수준인 4.82∼5.45를 나타냈고 축제의 재미를 질문에 5.5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축제 프로그램 평가는 요일별로 진행됐고 온달장군 출정식과 마상무예, 마당극 뺑파전 등이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으로 조사됐다. 

 

첫날은 온달장군 출정식(20.9%), 승전의 북소리(18.7%), 고구려 무예 시연(15.3%)  등의 순으로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둘째 날은 마상무예(12.8%)와 가을음악회(9.5%), 마당극 뺑파전(9.5%), 국악버스킹(9.3%),가 인기를 끌었다.

 

마지막 날은 마당극 뺑파전(11.6%)과 고구려 무예시연(10.3%), 퓨전국악공연(10.3%)이 인기가 높았다. 

 

방문객이 답한 축제 종합평가에서는 연계관광·지역문화의 만족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프로그램, 운영안내·사전홍보, 접근성 등의 순서로 만족하다고 답했다. 

 

단양온달문화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단양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승전고를  울려라’란 주제로 10월 19∼21일까지 3일간 열렸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축제의 정체성과 완성도를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뒀었다"며 "고구려 문화를 대표하는 전국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미비한 점은 적극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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