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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계국악단 송년음악회, 14일 곶감축제와 연계 개최
소통과 감동이 있는 우리 소리의 특별하고 아름다운 매력
기사입력  2018/12/07 [15:40]   임창용 기자
▲ 영동군의 영동난계국악단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곶감축제장 특설무대에서 2018년 송년 음악회를 연다. 사진은 지난해 음악회 모습.     © 임창용 기자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국악의 고장, 충북 영동군이 아름다운 국악의 향기를 전하며 무술년 한해를 마무리한다.

 

6일 군에 따르면 국내 최초의 군립 국악단인 영동난계국악단은 오는 14일 오후 6시 영동군 하상축제장 곶감축제장 특설무대에서 2018년 송년 음악회를 연다.

 

우리의 혼이 깃든 전통음악에 현대적 감각이 더해져 어느 때보다 활력 넘치는 무대로 군민들에게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펼쳐지는 지역의 마지막 축제인 영동곶감축제와 연계하여 곶감축제 방문객도 자연스럽게 송년음악회를 즐길 수 있도록 공연 일정과 장소를 정했다.

 

공연에는 31명의 단원이 모두 출연해 90여분간 다양한 국악공연을 선보이며 화려한 출연진과 함께 국악의 멋과 진수를 선보인다.

 

음악회는 방송인 이동재의 사회로 진행되며 유명가수 김연자와 호흡을 맞춰 당신은 얄미운 나비’, ‘아모르파티등으로 힘차게 막을 올린다.

 

이어 난계국악단원 모두가 참여하는 국악 관현악 난계아리랑에 이어 차은경 씨 협연으로 달무리’, 채수정 씨 협연으로 판소리 흥보가가 공연되며 흥겨움을 더한다.

 

또한, 가수 나미애 씨가 님은 먼곳에’, ‘꿈인지 생신지등을 부르며, 판타지 사물놀이단의 사물놀이 협주곡이 국악단의 섬세한 선율에 맞춰 특별한 국악의 매력을 전한다.

 

군은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으로 추위도 물리치며, 국악이 가진 특색을 한껏 뽐내는 감동의 무대를 연출한다는 구상이다.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수준 높은 공연이 이어지며, 전국에서 찾은 방문객들에게 국악의 본향인 영동군의 이미지를 깊이 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행사라 별도 입장권은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동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의미있게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새출발을 위한 군민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준비했다.”라며, “곶감축제와 음악회를 함께 즐기며 행복하고도 따뜻한 겨울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1991년 창단한 난계국악단은 정기·상설연주회와 초청공연 등 올해에만 110여회 활발한 공연활동을 펼쳤으며, 국악의 대중화를 목표로 우리문화의 우수성과 역량을 알리는 문화사절사의 역할을 톡톡히 하며 방방곡곡을 누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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