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충청북도교육청은 6일 오전 10시 청주 S컨벤션에서 ‘제4기 충북교육정책 청문관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청문관 240명, 김병우 교육감과 본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제4기 충북교육정책 청문관의 성과를 듣고 활동영상을 보면서 활동평가와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후 행복교육 2기 공약 추진계획을 듣고 공약추진 관련 질문, 청문관제 운영 관련 제안 등을 주제로 교육감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소통하고 협력하는 충북교육을 만들기 위해 도민 참여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도민의 이해와 공감을 구하는 정책 실현으로 정책의 실효성을 확보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4기 청문관은 2016년 1월부터 올해 12월까지 3년간 활동했으며, 2016년 112건, 2017년 186건, 2018년 74건 등 다수의 정책 제안을 제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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