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충청북도교육청이 5일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4시 30분까지 청내 화합관 앞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헌혈행사는 최근 인구의 고령화와 각종 사고 등으로 혈액수요는 증가하고 있는 반면,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 주관으로 실시됐으며, 도교육청으로 헌혈버스가 지원되어 진행됐다. 도교육청 직원들은 고귀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운동에 적극 참여했다.

헌혈 참여자는 B형 또는 C형 간염, 간 기능 검사 등 개인 건강도 체크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며, 봉사시간 4시간도 부여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고귀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운동에 적극 참여하신 교직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