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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 행정국 내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
기사입력  2018/12/05 [16:17]   임창용 기자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전원표)는 제369회 정례회 기간 중인 5일 제6차 행정문화위원회를 열어 행정국 소관 2019 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했다.

 

허창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청주시 제4선거구)은 공동체 기업 우체국 판매 지원사업과 관련해 어떠한 형태로 운영하는 사업인지를 점검했다. 또한, 예비적 사회기업 지원과 관련 예산투입에 비해 사회적 기업의 자생능력 함양 등 효과가 미흡한 것 같다며 전반적인 재검토를 요청했다.

 

연철흠 의원(더불어민주당, 청주시 제9선거구)은 지역치안협의회 지원 사업과 관련해 협의회의 역할과 구체적인 사업설명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향후 자치경찰제 실시를 대비한 내실 있는 준비를 당부했다.

 

정상교 의원(더불어민주당, 충주시 제1선거구)3도 접경면 주민화합 체육대회 지원과 관련해 접경지역별로 지원 여부의 차이가 있음을 지적하며 형평성 있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중고PC 지원, 장애인 및 고령층 정보화 지원사업의 본래 취지를 잘 살려 보다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송미애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직원심리상담프로그램 운영실적을 확인하며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위한 프로그램 확대 추진을 주문했다. 또한, 통일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 소규모로 나눠져 진행되고 있다며 이를 통합해 실효성 있는 교육으로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옥규 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은 여건에 맞는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건강책상 구입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직원 종합건강검진의 추가 지원도 후생 증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 당부했다.

 

또한, 도청 내 공무직 근로자들이 별개로 체육대회를 진행하는 것과 관련해 다양한 고용형태의 직원들도 본질적으로 동일한 집단이라며 소속감과 결속력 증진 차원에서 통합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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