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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부서 협업 통해 운영 효율화 도모
도서관-문학관-청소년 문화의 집 협업
기사입력  2018/12/03 [16:54]   김봉수 기자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증평군이 증평읍 송산리 816번지 일원에 건립 중인 문화시설의 예산 낭비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시설 운영의 효율화를 위해 시설 관리부서 간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군은 3일 소회의실에서 홍성열 증평군수 입회하에 주민복지실(실장 전병일), 재무과(과장 김용하), 미래전략과(과장 최창영), 문화체육과(과장 김기옥) 간에 문화시설 연계성 강화를 위한 협업행정 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20125월부터 109억 원을 들여 이 일대 16000의 복합커뮤니티시설용지를 5년 간 분할 매입했다.

 

이후 이 부지에는 2014년 증평군립도서관이 들어서 군을 대표하는 문화시설로 자리매김했다.

 

또 내년 10월 개관을 목표로 김득신문학관 건립 공사가 진행 중이며,

청소년 문화의 집도 현재 설계공모 중으로, 군은 이들 3개 건물을 다리로 연결해 운영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홍성열 증평군수는부서 간 역할 분담과 정보공유를 통해 향후 이들 문화시설이 상호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226일에 증평군과 증평농협 간에 증평군립도서관과 증평농업협동조합 주차장의 상호 공동 활용 및 공유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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