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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가을철 스포츠 열기로 ‘가득’
기사입력  2018/11/10 [19:40]   임창용 기자


충북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청명한 가을 날씨의 주말, 충북 영동군이 스포츠 열기로 후끈 달아 올랐다.

 

10~11일 충청북도 체육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정구협회, 영동군정구협회가 주관한 제21회 충청북도지사기 생활체육 정구대회가 영동군민정구장에서 도내 3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 대회는 정구 저변 확대와 도민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대회에 참가한 동호인들은 숨겨뒀던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이며 선의의 경쟁으로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

 

같은 날 10일에는 영동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동군배구협회가 주관한 제14회 영동군체육회장배 생활체육 직장·단체배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170여명의 지역 동호인들과 숨겨진 고수들이 총 출동해 소속 기관의 명예를 걸고 열전을 펼쳤다.

 

두 대회 모두 수준급 실력자들의 참가로 인해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내는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졌다.

 

박세복 군수도 경기장을 찾아 도내에서 모인 선수단을 환영하고 선수들을 격려하며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박 군수는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움츠러지기 쉬운 요즘, 스포츠를 통한 화합과 소통의 행사로 지역사회발전의 원동력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체육복지 기반 강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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