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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만65세 이상 '인플루엔자 접종' 실시
기사입력  2018/10/15 [18:12]   최윤해 기자
▲ 단양군청.    ©브레이크 뉴스 자료사진.

 

【브레이크뉴스 충북】최윤해 기자=단양군(군수 류한우)은 군 보건소와 각 읍·면 보건지소(진료소)에서 단양군민(주민등록상 거주자)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접종을 백신 소진 시까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지난 2일부터 이미 만65세 이상을 대상으로 관내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접종은 만61∼64세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1∼3급), 국가유공자(배우자포함)를 대상으로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 무료로 접종되고 만13∼60세 성인 중 접종 희망자는 유료접종(8000원)도 가능하다.

 

접종 희망자는 신분증과 증빙서류(건강보험증, 장애등록증, 국가유공자 등)를 지참해 접종을 받으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양군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만 61∼64세로 예방접종을 확대 실시하므로 해당 대상자는 접종기간 내 무료로 접종받을 것을 당부한다"며 "접종 대상자가 확대된 만큼 지역사회 내 인플루엔자 감염 및 확산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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