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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남한강 민물고기 한마당 축제’오는 20일 개최
민물고기 맨손잡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 마련
기사입력  2018/10/15 [14:41]   김병주 기자
▲ 【브레이크뉴스 충북】김병주 기자=충주시(시장 조길형)가 남한강 민물고기 음식을 테마로 한 ‘제5회 남한강 민물고기 한마당 축제’가오는 20일 동량면 중원농협 옆 광장에서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 충주시청 제공

 

【브레이크뉴스 충북】김병주 기자=충주시(시장 조길형)가 남한강 민물고기 음식을 테마로 한 ‘제5회 남한강 민물고기 한마당 축제’가오는 20일 동량면 중원농협 옆 광장에서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충주시 동량면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병태) 주관으로 진행하는 이 행사는 충주댐이 생기면서 충주호와 남한강변을 따라 자연스럽게 민물고기 요리가 발달한 동량면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다섯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풍물놀이, 색소폰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이 끝나면, 메기매운탕과 야채비빔회, 농업기술센터에서 개발한 민물고기와 보양식을 결합한 보양어죽을 시식해 볼 수 있다.

 

또 민물고기 맨손잡기, 민물고기 구워먹기, 물고기 페이스페인팅, 물고기 장난감 낚시대회, 물고기 탁본 등 다양한 참여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부대행사로는 민물고기 수족관 전시, 추억의 동량면 사진 전시회가 마련돼 둘러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고 농특산물 판매행사와 초청공연도 펼쳐져 다채로운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김병태 위원장은“가족이 함께 방문하면 더욱더 추억이 될 만한 행사로 준비했다”면서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방문해 민물고기도 잡아보고 민물고기 요리의 매력에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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