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브레이크뉴스】김봉수 기자=청주시가 청주청원경찰서와 합동으로 8일 출근시간에 청주시청 앞에서 지난 9월 28일부터 시작된 모든 도로에서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 및 교통질서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교통안전도시 청주시를 만들기 위해 전좌석 안전띠 착용(미착용시 기본 범칙금은 3만원, 어린이나 영유아 미착용시 범칙금은 6만원) 및 교통질서(횡단 중 스마트 기기 사용 금지 등) 등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하여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운전 및 보행안전에 대하여 적극 홍보하면서 시민들의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교통인프라를 구축하여 선진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고 교통안전도시 청주를 만들어 가는데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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