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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비오는 새벽 철도 200m 음주 운행
승용차 오근장건널목에서 오근장역 방향으로 철도 주행
기사입력  2018/10/06 [11:52]   남윤모 기자
▲ 6일 새벽 경찰과 철도 관계자들이 철도에 진입한 승용차를 농사용 트랙터로 역으로 견인하고 있다.     © 남윤모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남윤모 기자=태풍 콩레이의 북상으로 비가내리는 6일 새벽 충북선 복선철도 오근장역 부근 정하(새동네)방면 오근장 건널목에서 오근장역방향으로 승용차가 철도로 주행한 사건이 일어났다

 

다행히 경찰과 철도관계자 견인차관계자들의 신속한 조치로 대형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관계자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할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다.

 

청주시 오근장역을 지나 정하(새동네) 방면 오근장건널목에서 혈중 알콜농도 0.98(경찰추정)로 만취에 가까운 음주상태인 A모씨(28)6일 새벽 3시경 승용차를 약 200m 가량 오근장역 방향 철도로 승용차를 운행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특히, 기차통행이 많지 않은 새벽 시간대에 승용차를 철도로 들어서 기차와 충돌하는 참사는 일어나지 않았지만 자칫 참사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 이었다고 지적했다. .

 

청주시 율량지구대는 6일 오전 330분경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했으며 오근장역에 기차통행 중단 긴급조치를 요구해 충북선 양방향 기차 통행을 중지 시키는 조치를 최우선 순위로 철도 관계자들과 긴밀한 협조를 했다.

 

이어 경찰은 긴급 출동한 철도 관계자들과 오근장역 방향으로 철도에 걸쳐 있던 승용차 견인을 위해 현장에 출동한 견인차 관계자들과 견인 방법을 숙의 했다.

 

철도로 약 200m 가량 깊숙이 진입돼 오근장역이 보이는 시점까지 진행된 승용차는 출동한 견인차 관계자들 승용차를 끌어낼 방법을 여의치 않아 결국 주변 주민들의 도움을 받아 농사용 트랙터를 이용해 1시간여 만에 승용차를 역방향으로 견인해 새벽 440분경 현장상황을 종료 시켰다.

 

청주시 율량지구대는 운전자 A모씨가 혈중농도 0.98인 만취에 가까운 음주운전 상태에서 건널목에서 길을 잘못 들어 철도로 약 200m 가량 승용차를 진입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운전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하고 있다.

 

음주상태에서 철도로 운행한 것으로 조사되면 철도법에 의한 철도 업무방해와 음주에 따른 처벌을 받을 것으로 경찰과 철도 관계자는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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