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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제39회 생거진천 문화축제 개막
기사입력  2018/10/05 [18:09]   임창용 기자

 

▲ 5일 열린 제39회 생거진천 문화축제에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     ©임창용 기자

충북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39회 생거진천 문화축제가 &희망, 역사·문화의 도시 생거진천!’이라는 주제로 5일 개막식을 갖고 7일까지 진천읍 백곡천 둔치 일원에서 열린다.

 

첫날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행사는 농특산물 전시판매, 축산물전시판매, 기업체 우수제품 홍보판매, 생거진천 평생학습축제, 생거진천 건강박람회, 향토음식경연대회 및 향토먹거리 장터 등이 열렸다.

 

주요일정은 첫날 비로 인하여 일부 취소되거나 연기 됐지만 비가 그치는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정상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둘째날인 6일에는 전통혼례식, 조명희 전국 백일장, 평생학습 동아리 및 주민자치 발표회, 생거진천 청소년 장기자랑, 우리 고장 역사속 이야기 골든벨, 진천나눔연주회, 가을밤의 아름다운 하모니 성악공연이 예정되있으며, 메인행사인 꿈&희망 생거진천 콘서트에 홍진영, 최진희, 이병철, 연지후, 신유식 등의 인기가수가 출연한다.

 

마지막날에인 7일은 생거진천 사랑 군민걷기대회, 생거진천 점핑하이 공연, 한국무용 공연, 대형국악탈 놀이극 한마당 왼손이’, 통일문화한마당 경연대회, 생거진천 군민가요제 등이 열린며 가요제에는 현숙, 배일호, 박주희, 진시몬, 조은새 등이 출연한다.

 

 

▲ 제39회 생거진천 문화축제장을 찾은 송기섭 군수가 직원들과 함께 태풍에 대비해 안전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 임창용 기자

 

한편, 진천군은 제 25호 태풍 콩레이에 대비하여 촉각을 곤두세우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이날 오전 송기섭 진천군수를 비롯한 충북도 관계자 등은 축제장을 살피며 안전에 각별히 신경썼다. 태풍은 현재시각 서귀포 남남서쪽 약 440 km 부근 해상에서 점차 북상하고 있으나, 내일 거제에 상륙한 뒤 부산을 거쳐 갈 것으로 예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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