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충북지방경찰청(청장 남택화)은 지난 19일 박연수 위원장 등 경찰발전위원회,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는 봉사단체인 ‘따사모’(따뜻한 사람들의 모임) 회원들과 함께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은혜의 집’을 찾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경찰청의 방문으로 “명절 분위기가 나는 것 같다”는 복지시설 관계자의 말에 남택화 청장은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는 따듯한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우리 충북경찰은 세심한 치안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시 사회복지시설에 위문금과 위문품(백미10kg) 40 포을 지원하며 온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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